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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일자리카페 20곳 추가…만15~39세 청년 무료이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10 14:25:14 조회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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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룸 대여, 취업상담,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등 지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20곳 늘어난다. 이로써 총 90곳의 일자리카페가 서울시 내 청년밀집지역에서 운영된다.


서울시는 강남, 신촌과 같은 대학가·학원가 등 청년들이 방문하기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카페를 추가로 선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만15~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상담과 멘토링,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취업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채용 경향을 반영한 '직무·기업분석 전문상담'을 새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1 대 1 직무·기업분석 전문상담과 직무적합성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 5월 홍대입구역에 일자리카페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대학 내 18곳, 공공시설 29곳, 민간시설 43곳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 8월까지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은 총 9만 7천500여명이다.


프로그램 및 스터디룸 예약신청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6 11:15 송고


 


* 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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