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전역 장교 및 대졸자를 대상으로 교육관리직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AI면접(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최종면접, 채용 검진과 공채 입문과정 등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내달 8일 자정까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 내면 된다.

교육관리직은 한솔교육 교육서비스의 현장 관리자인 지점장, 팀장 후보로 육성될 핵심 인력이다. 입사 후 1년간 현장에서 지도교사 업무를 수행하고, 부서장과 선배들의 멘토링 등 체계적 교육과정을 거쳐 일정 자격을 갖추면 교육관리직 팀장으로 승진된다.

 

한솔교육은 2016년부터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 채용을 위해 전역 장교를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역 장교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자 및 기 졸업자까지 지원자격을 확대해 더 많은 인재에게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장교 출신 지원자는 군 경력을 인정해 채용 전형에서 우대한다.

 

한솔교육 임향미 인재육성실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AI면접을 도입했다"며 "교육관리직에 부합한 뛰어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솔교육 교육관리직 채용 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채용 과정과 직무, 선배들의 이야기, 멘토링 등 다양한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25 13: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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