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다음 달 2일까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현대 기자단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20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으로, 향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내국인 재·휴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다.

영현대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현대차의 신차 발표회나 채용, 마케팅, 연구개발(R&D), 사회공헌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http://young.hyundai.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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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5 11:24 송고

 

* 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