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20∼2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자회사를 설립해 시설관리와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100여 명의 용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앞서 예탁원은 상반기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고졸·대졸 일반직원 23명을 신규 채용했다. 비서와 운전 직종의 파견직 20명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예탁원은 "작년에 기간제 비정규직 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까지 포함하면 올해까지 200여 명의 직접적 고용 창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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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5 09:22 송고

 

* 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