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8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 우수기업, 서부산기업, 환경 전문기업 등을 중심으로 채용관을 운영해 우수 인재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권 일자리박람회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 에어부산, 부산은행 등을 비롯해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등 17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직·간접 채용관뿐 아니라 기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홍보관 등을 운영해 참여기업의 취업 정보를 소개하고 심리상담 서비스와 취업상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력서·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무료 정장대여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참여기업 채용정보를 알려주며 사전 참가신청도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해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무료 정장대여 등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 051-888-69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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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8 07:26 송고

 

* 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