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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창업허브 개관 1년…기업 616곳 키우고 145억 투자유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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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6-21 11:34:31 | 조회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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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대1 비즈니스 교류행사·라디오 공개방송 등 '허브네 돌잔치' 서울창업허브 본관 [서울시 제공]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창업허브는 마포구 공덕동 옛 한국산업인력공단 10층짜리 건물 2개 동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6월 21일 공식 개관했다. 단일 창업 보육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들 입주기업은 17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28개 기업이 14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허·디자인·상표 등 지식재산권 등록도 109건 이뤄졌다.
개관 1주년인 21일에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대기업, 구직자, 창업준비자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허브네 돌잔치'가 열린다.
새로운 기술투자처와 거래처를 찾는 대기업·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을 연결하는 1대1 비즈니스 교류행사 'SR(Sales-Relations) 페스티벌'과 창업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인 '허브 상견례'가 마련된다.
또 SBS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가 스타트업 분야 청년과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방송으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밖에 '핑거푸드 무료시식회', '도전! 허브벨', '북콘서트 허브덕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허브네 돌잔치'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seoulstartuphub.com)를 확인하거나 전화(☎ 02-2115-202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국내외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창업생태계의 중심으로 서울창업허브를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 전역 창업지원시설 43곳은 물론 세계적 공공창업기관 및 액셀러레이터와도 협력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중앙정부·민간협력기관·창업전문가 등 다양한 창업지원 주체와 연계해 협업을 강화하고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창업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20 11:15 송고
* 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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