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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남구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 효과 \'톡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8-14 13:43:34 조회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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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청년 100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86명이 취업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100 워라벨 프로젝트'는 조선업 불황 등으로 울산을 떠나려는 청년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이 잡힌 좋은 직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일자리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86명이 중소·중견기업에 채용돼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남구는 이달 말까지 100명 이상의 청년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남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울산지방고용노동지청, 고용서비스 민간위탁기관인 '좋은 일자리'와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취업할 수 있도록 남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0 11:12 송고


 


* 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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