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웅현)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후원하는 '2018 힐링 잡(JOB) 콘서트'가 24일 오후 2시 KNN 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취업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1부 '취업의 신'과 함께하는 취업 특강, 2부 연극 관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1부에는 '지방사립대 + 토익 235점 + 학점 3.2'의 낮은 스펙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고루 합격한 '취업의 신' 박장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년 구직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열정적인 특강을 한다.

 

 

2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국민연극으로 평가받는 '라이어 2탄, 그 후 20년'을 공연한다.

 

콘서트에서는 또 취업 관련 고민과 정보 갈증을 해소해 줄 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전문 컨설턴트가 실시간 상담도 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workfare.or.kr)에서 할 수 있으며 2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