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CJ제일제당[097950]과 풀무원식품, 국순당[043650] 등 식품 분야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0일까지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영업서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수출입 업무 1년 이상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풀무원식품은 29일까지 홈페이지(recruit.pulmuone.co.kr)를 통해 온라인채널 영업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의 경력 7~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국순당은 도매영업분야의 인턴사원을 뽑는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하며, 6개월간 근무 후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는 28일까지 홈페이지(www.ksdb.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003230]은 26일까지 채권, 재무, 영업부문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빙그레[005180]도 고졸 이상 학력소지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영업사원을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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