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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수원, 신규채용 30% 이상 고졸 출신으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7-28 오전 9:07:00 조회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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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신규 정규직 채용 인력의 30%가량인 200명 이상을 고졸 출신으로 충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에는 총 330명의 고졸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현재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마이스터고생을 대상으로 정규직 신입사원 30명 선발을 위한 전형을 진행 중이며 9월에는 마이스터고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0명을 선발해 방학 기간 인턴과정을 밟게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 채용 예정 인원 250명 중 100명을 고졸 출신에게 할당하기로 했다.



   김종신 사장은 "고졸 신입사원이 대졸 출신과 비교해 급여나 처우, 승진 등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내부규정을 고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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