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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발전업계, 신입직원 20~40% 고졸 뽑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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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8-05 오전 8:52:38 | 조회 |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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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발전회사들이 고졸 출신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 정규직 채용 인력의 30%인 200명 이상을 고졸 출신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총 330명의 고졸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 채용 예정 인원 250명 중 100명을 고졸 출신에게 할당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하반기 공채 인원 50명 가운데 40%인 20명을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마이스터고 3학년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턴 교육 과정을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남동발전은 지난 3월에도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3명을 선발했다.
서부발전은 신입사원 채용 시 20%를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군산기계공고, 수도전기공고, 인천전자공고, 평택기계공고, 합덕제철고 등 발전소 인근지역 5개 마이스터고와 기술인재 육성 협약을 맺었다.
서부발전은 학교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4주간 현장교육을 받게 하고, 신입 직원 채용 시 이들을 우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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