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기업은행[024110]은 하반기에 신입행원 230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10월 초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정한다. 10월 중순 필기시험과 합숙,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이며, IT분야의 경우 정보보호와 보안 분야에 대한 경력직 공채를 함께 실시한다.

 

   지역할당제를 적용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경기 지역과 지방 출신자(해당지역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20%는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가운데 뽑고, 장애인 쿼터제로 약 3%를 채용할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이달 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15일에는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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